건국대학교 창학 100주년 새 비전 선포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2031년 창학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이 비전은 학교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며 대학 발전의 초석이 될 예정이다. 5일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은 건국대학교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기록되었다.
창학 100주년 기념 행사 계획
건국대학교는 2031년 창학 10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기념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 기념행사는 대학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꿈과 목표를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학 측은 다음과 같은 주요 프로그램을 강조했다:
- 전국적인 학술대회 개최
-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열린 포럼
- 교내 전시 및 공연을 통한 문화 행사
- 학생 주도의 특별 프로젝트와 청년 창업 지원
이러한 행사들은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건국대학교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을 지역 사회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은 대학의 철학과 미션을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대학 측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협업과 소통을 증진시키고, 보다 나은 사회적 기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창학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회가 단순히 과거를 기리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의 선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새 비전의 핵심 내용
건국대학교의 새로운 비전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학생들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여를 강조한다. 특히, 이번 비전은 세 가지 주요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융합 교육
- 사회적 책임
- 지속 가능한 발전
융합 교육은 다양한 전공과 협력하여 차별화된 교육 경험을 제공하며, 학생들은 전공의 경계를 넘는 학습 경험을 통해 보다 넓은 시각을 키울 수 있다. 이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는 프로그램도 확대될 예정이다.
지속 가능한 발전은 환경 보호와 자원 관리를 위한 교육을 통해 실천할 수 있는 영역으로, 이러한 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한다. 건국대학교는 이러한 비전 아래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미래 방향성 및 역할
건국대학교는 새로운 비전을 통해 단순히 학문을 넘어 사회적 역할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대학은 학생들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쌓는 플랫폼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인턴십, 봉사활동 및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실무 경험과 사회적 책임을 배양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세계적인 대학들과의 대외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해외에서 경험을 쌓고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이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건국대학교는 창학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 중요한 순간을 기회로 삼아,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교육부문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이는 학생들이 지향하는 가치와도 일치한다고 확신하고 있다.
건국대학교의 창학 100주년 새 비전 선포식은 교육 분야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새로운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학은 이 비전을 통해 사회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앞으로의 단계로는 이러한 비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구체화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모든 구성원이 협력하며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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